강**    | 2017.11.29

  • 1. 알베로 30ml

여기 향수마니아 등장이요!!
음식관련 전공이다보니 조리실습하는일이 많아서 섬유탈취제와 은은한 잔향이 나는 향수를 모은지 어언 4년이 넘었어요.
그간 여러 브랜드의 향수를 구입해서 기분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뿌리곤 했는데 조금 흔한향들도 많다보니 늘 새로운향이 고팠어요ㅎㅎ
러비더비는 섬유향수로 기존에 사용하던터라 큰고민 없이 선택하였으나, 지금 제 나이와 앞으로의 직업을 생각했을 때 알베로가 더 맞을 것 같아서 초이스!

자고로 향수란 3가지를 확인해야해요.
지속력, 잔향, 민감도
여기서 민감도는 내 몸에서 풍기는 향이 나와 잘 맞는지, 향에대한 거부감이 없는지를 봐야하죠!
첫향은 제 코에선 오렌지+유자+오이향이 나다가 조금 지나면 톡쏘는 향보다 머스크와 비누향이 혼합되서 나타나요.

사람마다 체취가 달라서 조금씩 다르겠으나, 비누향이나 머스크를 이미 섭렵한 저로서는 이 향이 지금 계절에 딱 맞는 향수구나 싶었어요. 그존 롤-,글- 로 시작하는 비누향이나는 향수나 머스크 단독의 향은 머리아프기 마련인데, 이 정도는 은은하게 맥이 뛰는곳에 뿌려주니 스치듯 올라오는 향이
특히 잔향이 좋아요!
그리고 남성분이 사용하기에도 크게 무리 없을 만큼
한쪽으로 치우친 향이 아니라 더 좋아하실거에요 (남친,남사친)

제가 점수를 잘준것은 저보다 더 후각이 예민한 분이
"이 향 좋은데?" 라고 했기때문에 만족만족 합니다:)

한줄평: 상큼했다가 비누향과 머스크의 잔향이 어우러지는 겨울 데일리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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